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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라멘8

"도마 그리고 유즈라멘" - 안국역에서도 라멘이 피나요? 도마 그리고 유즈라멘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2길 14 영업시간: 화~금 오전 11:00 ~ 오후 3:00, 오후 5:00 ~ 9:30 / 토~일 오전 11:00 ~ 오후 9:30(브레이크타임 X), 월 휴무 매우 한국적인 분위기의 북촌에서 라멘이라 하면 왠지 모르게 좀 더 신기한 느낌 근처 런던베이글도 있지만 그거랑은 좀 다른 일본음식이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회사 출장 차 올라왔던 서울에서도 가게의 색채가 진한 라멘이 궁금해서 들린 곳 "라멘계의 평양냉면" 유즈라멘을 먹기 위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되고 기다리면 자리안내를 도와주신다. 면, 육수가 무한 리필이니까 배가 많이 고플때 가도 좋다 솔지가 있는 라멘집은 처음 본다. 아마도 소고기집과 함께하니까 거기서 영향을 좀 받지 .. 2024. 1. 12.
"마코토" - 대구에서 츠케멘이 먹고 싶을때 마코토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2길 18-6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라스트오더 20:00) 대구FC와의 달빛더비를 보기 위해 찾아간 대구 내 느낌이지만 광주전라 지역보다는 경상지역에 다양한 라멘집들이 있는 것 같다. 대구, 부산은 그만큼 더 큰 도시이기도 하고 일본과 교류가 더 잘되어 있는 느낌 웨이팅은 테이블링을 통해 하고 있었고 약 1시간 후에 입장이 가능했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꾸준히 사람이 밀려있다는 점을 알고 가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메뉴는 모두 츠케멘으로 이루어져있다. 나는 육수가 조금 더 진한 것처럼 보이는 교카이 농후 츠케멘을 선택했다. 여름에 다녀왔던 후쿠오카에서 먹은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까 조금 기대되는 기다림이었다. 자리에 앉으니 옆에 인덕션이 눈에 들어왔.. 2024. 1. 9.
목포역 근처 맛집 "라멘집 아저씨"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다 있다. 그 중에 세상 억울한 일, 서러운 일은 기억속에서 잘 잊혀지지 않는다.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을 가진 채 직장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잊으려 우리는 "라멘"을 택했다. 고소한 면 삶는 냄새가 풍겨오니 굶주렸던 배에서 꼬르륵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육수가 매우 진하고 차슈가 부드러웠다 요즘 두꺼운 삼겹살 차슈만 먹어서 그런지 더 부드럽게 느껴진듯 하다 여자친구 픽! 국물이 단짠의 정석이었다 돈코츠와는 다른 고기들이 여러점 들어있었다 이곳은 기본구성에 계란이 빠져있어서 계란을 추가한것! 면추가에 차슈한점 같이 준다 이런건 처음보는 느낌 뜻밖의 행운이란 생각이들어 더 맛있었다! 부족한 1퍼센트를 채워주는 덮밥 쪽파와 양파가 돼지고기와 만나면 맛이 없을수가 없다 뇸뇸뇸 총평 4/5 .. 2022. 5. 12.
광주 동명동 맛집 "미노라멘" 라멘 왠지 아멘 같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맛있는 라멘을 찾은 바로 그 때!! 광주에 맛있는 라멘집이 계속 생겨나서 너무 좋은 1人 미노라멘의 "늘 먹던걸로" 라멘 이름에서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짐 ㅋㅋㅋㅋ 속이 불편하지 않은 & 정말 깔끔띠한 스탠다드 돈코츠라멘이라 볼수있다. 돼지 육수 향기도 좋고 아주 진한 맛이 느껴져서 정말 맛있다!! 이건 다른 날 먹은 매콤한 라멘 "조금 특별한걸로" ㅋㅋㅋㅋㅋㅋ 특이한 작명센스가 좋았다. 약간 매콤한 맛이 첨가되어 느끼하지 않았다. 침이 고이는 사진이구만 해장에도 매우매우 추천하는 라멘 이걸로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사이드 메뉴 중 볶음밥 "챠항"이 있으니 같이 먹어보는 것을 추천 항상 음식 포스팅은 괴롭다. 너무 배고파지는 기분~!! 평점 4/5 추천..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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