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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선동 탕화쿵푸마라탕 난 마라탕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여러 사람들이 마라탕을 추천할때 왠지 모를 청개구리 심보가 들어서 그냥 안먹었다 친구들에게도 괜히 야 그거 유행이니까 먹는거지~ 그거 머 별거 있나~ 티비보니까 이상한데도 많드만 이렇게 심술을 좀 부렸다 ㅋㅋㅋㅋ 바로 이 마라탕을 접하기 전까진!!!! 매콤한 마라와 뒷맛에 느껴지는 땅콩의 조합은 최강.. 국밥처럼 말아먹는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었다. 쿠팡이츠로 2인분+차파이 = 14000(3천원쿠폰사용) 진짜진짜 혜자라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안에 들어가는 얼린두부 두부피 숙주나물 청경채 양배추 옥수수면 당면 중국당면 넓적당면 가지수만 10가지다 미쳤어 증말 넘모넘모 만족스럽다 같이 시킨 차파이 음료수는 복숭아맛 홍차 입이 깔끔해지는 기분이다 냠.. 2021. 3. 14.
해커스 NCS 강의 수리영역 풀다가.. 하 참 이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난이도가 높지 않다. 시간이 많다면 모두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듯 하다. 기업에서 원하는 사람들은 이런 기초적인 것에 머리가 샥샥 잘돌아가는 사람들인가보다. 의사소통 영역은 그나마 독해를 하고 생각을 하지만 건보 수리영역은 정말 자료해석이 전부다. 사칙연산을 누가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느냐 도중에 요구되는 스킬들이 있기는 하지만 계속 헷갈리고 뭐였더라 하는 문제들이 대다수.. 열심히하자.. 2021. 3. 14.
담양 할멈 탕수육김밥 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았다. 나들이하기에는 최강의 날씨였다. 들판 같은 곳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추억이 담긴 노래를 하나둘씩 꺼내듣고 따뜻한 바람을 맞는 상상을 하노라면 코끝에 풀내음이 진동하는것만 같았다. 두꺼운 패딩에 웅크리고 있던 지난 겨울들에 한풀이 하듯 여자친구와 담양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메타세콰이어에서 구경을 잠깐 하고 난 후 근처에 한적한 곳을 찾았다. 그늘진 곳에 차를 세워 트렁크에 음식을 펼쳤다. 몇가지 안되기는 했지만 요근래 가장 맛있었던 최고의 음식이다. 쫄면, 떡볶이, 참치김밥 So gooooooood! 맛: ★★★★★ 분위기: ★★★★★ 행복함: ★★★★★ 21.02.26 끗~ 2021. 3. 10.
NCS!!!!!!!!! NCS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책만 사고 의지만 다졌던 지난 날들의 나를 반성한다. 하지만 여전히 의지만 다지고 있는 나를 자책한다. 반성과 자책 그 둘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어서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하는 걸까 공부가 하기싫다. 하지만 해야만한다. 망할 작년 하반기에 에듀윌과 위포트 NCS책을 사놓고 나란히 내 책꽂이에 꽂아놓은 결과 당시에는 뿌듯함 +1 지금은 질림 +999 책을 펴지도 않았으면서 질린다. 큰맘먹고 해커스 NCS 건보 봉모 강의를 구입했다. 진짜 기초없이 실전을 바로 들어가는 것이긴 하지만 이게 귀찮아하는 내 특성상 가장 옳은 방법이라 생각든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책이 오는대로 바로 문제풀이 및 해설에 들어간다 21.03.10 진짜 다 취업 뿌셔 지구 뿌셔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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