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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12

NCS!!!!!!!!! NCS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책만 사고 의지만 다졌던 지난 날들의 나를 반성한다. 하지만 여전히 의지만 다지고 있는 나를 자책한다. 반성과 자책 그 둘 사이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어서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하는 걸까 공부가 하기싫다. 하지만 해야만한다. 망할 작년 하반기에 에듀윌과 위포트 NCS책을 사놓고 나란히 내 책꽂이에 꽂아놓은 결과 당시에는 뿌듯함 +1 지금은 질림 +999 책을 펴지도 않았으면서 질린다. 큰맘먹고 해커스 NCS 건보 봉모 강의를 구입했다. 진짜 기초없이 실전을 바로 들어가는 것이긴 하지만 이게 귀찮아하는 내 특성상 가장 옳은 방법이라 생각든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책이 오는대로 바로 문제풀이 및 해설에 들어간다 21.03.10 진짜 다 취업 뿌셔 지구 뿌셔 2021. 3. 10.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첫 시험 사실 계획 상으로는 2월달내에 컴활을 마치고 바로 NCS공부에 돌입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녹록치 않은 난이도에 여러번 좌절감을 느꼈다. 이번에도 아직 실력이 안된 것 같아서 그냥 시험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일단 봐보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시험을 보고난 후에는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엑셀이든 액세스든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무슨말인지 못 알아먹은 지문도 있었다. 하지만 내 예상보다는 낮은 난이도였고 앞으로 노력만 한다면 금방 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다. 물론 어렵다는 건 변하지 않았지만 도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3월 4일 시험을 부셔버려야지 야호~ 2021. 2. 16.
컴활 1급 필기 합격 이직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처음으로 성취한 결과물이다.잘 생각해보니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 다른 무언가에 집중해 본 경험인 듯 싶다. 1월초에 공부를 시작해서 약 2~3주만에 취득하게 됐다. 첫번째 시험은 2문제 차이로 떨어졌고 두번째 시험은 종이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고 시험장으로 갔다.코참패스(상공회의소 어플)를 이용하여 수험표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그날따라 상공회의소 홈페이지가 말썽을 피웠다. 얼른 종이 수험표를 뽑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던 나는 피시방으로 향했지만 결국에는 서버문제로 수험표를 뽑지도 못하고 시험에 늦어 응시도 못하는 불상사를 맞았다. 세번째 시험에서 드디어 필기를 "합격"하게 되었다이때 알게된 것은 필기를 볼때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아도 시험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었다..그.. 2021. 1. 24.
이직준비 지금 직장을 다니며 항상 고민했던 이직을 준비해본다 나중에 되돌아보고 추억할 스토리를 기록하려한다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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