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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하고 계시는 가구제조업에서
CAD를 이용한 기계를 사용하여
자동화가 되어가고 있다.
사람 손으로 하나하나 만드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 과정을 조금 더 편하고 섬세하고 예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직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겸직 정도로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캐드가 있다.
캐드란?
CAD라는 이름의 뜻은(Computer Aided Design)의 약자.
오토데스크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며, 컴퓨터 지원 설계라는 이름으로 간단히 말해 컴퓨터를 이용해 도면을 만드는 설계 프로그램. 그래서 건축이나 인테리어 혹은 기계설비쪽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
또한, 벡터방식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도면을 문서화해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3D프로그램이 많이 발달한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음
직접 캐드를 조금 다루어 보려고 설치도 했는데 독학으로 배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같다.
나의 목적에 맞게 알맞은 캐드를 배우려면 아무래도 1:1 과외를 조금 시도해보려고 한다.
시간은 금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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