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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광주

광주 남구 봉선동 코벤트 마켓

by 이직러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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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고 지치는 세상의 틈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오는 휴식시간이 있다면
그것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자주 못봐도 괜찮다고 했지만
막상 만나고 나니 자꾸만 심술이 나는건
세상 모를 어리광일 것이다

브런치로 유명한 코벤트 마켓으로 고고!!

쉬림프 엔쵸비 파스타와 데일리 빵
먹물 크림 파스타

메뉴판을 보기 전까진
샐러드를 시키려고 했지만
자꾸만 자기를 봐달라고 주장하고 있는
음식들의 예쁜 이름들을
지나치기란 너무 어렵다 ㅎㅎㅎ

둘다 꽤나 맛있었다
배고팠는데 술술 잘들어감!
하지만 먹물 파스타는 조금 느끼했음!
그리고 데일리 빵은 2500원인데
추가할 수 있으니 꼭 먹는것 추천!
존맛탱~

주관적 평점
쉬림프 엔쵸비 파스타 4/5
먹물 크림 파스타 3/5
데일리 빵 4/5

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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