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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광주

광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광천점

by 이직러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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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두번째 이야기!

사실 한달가량 지나버린 나의 생일이

이토록 기억에 남고 그리운 이유는

내게 행복함을 선사해준 여자친구덕이 크다.

😍😍😍

케이크 선물을 받고 나서

계획대로 앗빽쓰떼끼하우s로 향했다

생일인만큼 여러 메뉴를 시켜보고 싶었다.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슈림프는 새우를 뜻한다.

감바스는 스페인어로써 새우를 뜻한다.

"새우 새우 샐러드"

뭐 이런 네이밍을 했는지 궁금하다

대기업 박사들의 유우머 감각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 새우 샐러드(새새샐)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다.

신선한 야채들과 토마토가

약간 매콤한 새우가 만나니 애피타이저로 그만이었다.

다음은 베이비 백립

 

아웃백 베이비 백립

크.... 다시봐도 맛있게 생겼다

뭐 몇몇 사람들은 아웃백의 요리를 욕하곤 하지만

내 입에는 이것만큼 잘맞는 서양식 요리는 없다.

정말 담백하고 쫄~깃 쫄~깃한 맛

누구나 아는 그 맛! 그게 좋다 ㅎㅎ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는 굉장한 시그니처 메뉴이다

하지만 우리는 느끼한 맛을 싫어한다.

매콤한 투움바 파스타 또한 우리 입맛이 아니다.

그래서 몇번 다른걸 시도하던 중

이게 가장 입맛에 맞는 파스타!

살짝 매콤하면서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서

질리지 않고 자꾸만 손이 가는 그런 맛이다.

 

나에게는

역시 특별한날엔 았빽이지! 라는 마인드가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자주 가는 익숙한 체인점에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 또한 좋다.

 

주관적 평점

슈림프 감바스 샐러드

베이비 백립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끗~!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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